[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김성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지난 1일부터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성규 본부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부산대 행정학과,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0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한 뒤 부산경남권경영지원처장, 부산경남연수원장, 성과보상사업처장, 미래전략실장 등 지역본부와 본사 부서장을 두루 거쳤다.

김 본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하에서 중소벤처기업 경영애로 극복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제조혁신으로 지역의 혁신성장기업 지원과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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