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의령군 도시계획지원TF팀, 경남도청 통합교육추진단, 경남도교육청, 의령교육지원청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실무자 간 의견을 나누고, 현재까지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과 향후 업무진행에 따른 기관간의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6월 경남도교육청에서 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관련 건축허가,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등 관련 사항들을 완료하여 2022년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2019년 10월 교육부 중앙투자 승인을 받아 총 사업비 467억원을 들여 4만8496㎡ 부지에 교육의 내일을 담는 '체험', '공감', '상상'의 건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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