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8일 오후 5시 대비 19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명(경남 1754~1763번)으로 누적확진자는 1760명이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한 9명이 지역감염 확진자로 8명은 확진자의 접촉자고,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격리 중 양성판정은 1명이다.
지역별로는 사천 5명, 창원 3명, 김해 1명, 양산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19일 10명(경남 1754~1763번)이며 1월 430명(지역 410, 해외 20)이 발생했다.
먼저 사천 확진자 5명(경남 1754~1758번) 중 경남 1754번부터 1757번까지는 사천시 공군부대 근무자로 4명 모두 경남 1747번의 직장동료이다.
경남 1758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이 있어 검사하여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 3명(경남 1759~1761번) 중 경남 1759번은 기존 확진자인 경남 1704, 1722번과 직장동료다. 3명 모두 창원시 소재 한 버스회사 직원이다.
창원시 방역당국에서는 해당 버스회사 직원 17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중 양성 2명, 음성 163명, 8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경남 1760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영경로는 조사 중이다.
경남 176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경남 1762번은 해외입국자다.
양산 확진자 경남1763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9일 오후 1시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63명이고, 퇴원 1491명, 사망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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