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거래일 삼성전자 실적악화 우려 '공습'에 주식시장 패닉… 코스피 44포인트 하락

엔저(엔화가치 하락) 공습과 삼성전자 실적 악화 우려에 새해 벽두부터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졌다.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종가 대비 44.15포인트(2.20%) 내린 1967.1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92억원, 1305억원어치를 팔며 하락세를 주... 2014-01-02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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