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60명 중 9명 사직
경북도의원 60명 가운데 9명이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경상북도의회는 5일 제299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성만, 황이주, 곽경호, 정영길, 장용훈 의원 등 5명의 사직을 의결했다.지방자치법 제77조의 규정에 의하면 지방의원의 사직은 회기 중인 때에는 본회의 의결로 허가하며, 폐회 중에는 의장이 이를 허가하도록 돼있다.박성만 의원은 영주시장, 황이주·장용훈 의원은 울진군수, 곽경호 의원은 칠곡군수, 정영길 의원은 성주군수 선거 출마를 위해 한국당 공천을 신청했다.앞서 강영석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