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이민자 지역사회 정착 돕는다
호산대학교가 최근 8년 연속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들이 우리말과 문화를 익혀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케 함으로써 지역사회 조기적응과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 또 표준화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지원정책을 펴고, 프로그램을 이수한 이민자들에게는 국적취득을 위한 필기시험을 면제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호산대 국제교류센터는 2012년 2월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경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