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493명…사우나·학원·방송가까지 

이소연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는 25일 6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93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653명보다 160명 적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314명(63.7%), 비수도권 179명(36.3%)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157명, 서울 146명, 경남 40명, 부산 37명, 울산 27명, 경북 23명, 인천·대구 각 ... 2021-04-24 21:26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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