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준♥이혜정 백년가약 맺는다…“양측 상견례 끝, 결혼은 소박하게”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이희준♥이혜정 백년가약 맺는다…“양측 상견례 끝, 결혼은 소박하게”
배우 이희준(36)과 모델 이혜정(31)이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이희준과 이혜정의 소속사는 오늘(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오는 4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여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신중히 사랑을 키워나간 이희준과 이혜정은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견고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고 알렸습니다.
또 “두 사람은 2016년 4월 곧 찾아올 따뜻한 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최근 상견례를 마친 만큼 곧 좋은 날짜를 택해 예식일을 결정할 것이다.
결혼식은 소박하고 조용히 가까운 가족친지들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ag****
연애꾼 드디어 결혼하는군. 속전속결~
끝없는 갈아타기 연애보다 이젠 가정에 정착하시길~
ib*****
이제 결혼이구나 ㅋㅋ 그럼 이분... 이제 더 이상의 열애설도 끝이겠네
he****
이런 거 보면 인연은 따로 있는 듯.
오래 사귀어도 헤어지는 판에. 암튼 결혼준비 잘 하시길
hy****
요리연구가 이혜정인 줄...
예비 신부 이혜정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이혜정은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19세에 프로팀에 입단한 농구선수 출신 모델입니다.
파리 컬렉션, 뉴욕 컬렉션, 밀라노 컬렉션 모델로 활약했고,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농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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