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의 핵심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에 구축된 초거대AI클라우드팜센터의 GPU(112장) 등 AI 인프라를 활용해 ‘경북형 소형데이터센터 기반 지역특화 AI 서비스 실증 벨트’를 구축하는 것이다.
주관기관인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을 비롯해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 포항테크노파크, AI 개발기업 10개사가 참여해 AI 서비스 개발부터 실증, 품질 검증, 수요기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고비용 AI 개발·운영 환경을 공동 활용하도록 지원해 AI 도입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제조·농업·헬스케어·안전 등 지역 주력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AX(AI 전환)를 촉진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첨단 AI 기술기업과 지역 수요기업을 긴밀히 연결해 산업 현장의 AI 활용을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구축한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비용 부담을 덜고 AI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발굴·검증한 AI 서비스 성공모델을 대구·경북 전역으로 확산하고, 고도화된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뒷받침하는 ‘AX 공급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연계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