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버스 등 공공요금 인상 자제” 당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버스 등 지방 공공요금 인상 자제”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21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연료비 상승 등으로 버스 등 대중교통을 비롯한 공공요금 인상 압박이 큰 상황”이라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로 어려운 도민 부담 완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도에서 유류비 증가분의 30%를 재정지원해주는 점을 감안해 가능하면 올리지 않도록 잘 검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농촌 ‘주말주택’ 활성화, 무...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