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2일 오후 5시 기준 밀양시 1명, 거제시 1명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31명이다고 밝혔다.
경남 833번은 밀양윤병원관련 확진자로 병원 내 전수검사 과정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양 윤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경남 834번은 거제 확진자로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별도의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12일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24명이고, 605명이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2명이다.
밀양윤병원과 관련해 병원 종사자와 환자 및 보호자, 방문자 등 총 341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최초 확진자인 경남 804번을 포함해 양성 7명, 음성 228명이고, 검사 중 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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