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 기탁은 김해문화의전당‧김해서부문화센터‧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김해가야테마파크 등 소속기관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김해시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정국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마음과 정성이 이웃들에게 전해져 행복한 김해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성금을 기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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