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2조원 돌파
안세진 기자 =GS건설이 올해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을 돌파했다. GS건설은 지난 22일 수도권 정비사업 2개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되며 도시정비 수주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 총액은 2조5092억원이다. 이는 지난 2017년 2조 8730억원의 도시정비 수주액을 기록한 후 3년 만이다. GS건설은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인천 산곡5구역과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남양주 덕소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연이어 선...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