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출범은 시민주권 확대와 지방자치분권 강화의 초석 마련으로 지방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열었다.
이에 진전중학교 교장과 학생들은 지역의 '특례시 국회 통과'라는 경사를 축하하기 위해 환영 릴레이에 직접 동참했다.
정경희 진전중 교장은 "이번 환영 릴레이에 동참하며 학생들이 책에서만 배운 지방자치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관심 가질 수 있는 기회이면서 창원시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소중함과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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