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올해 회기 마무리

창원시의회, 올해 회기 마무리

기사승인 2020-12-18 19:20:09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18일 제100회 5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5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선애 의원의 '창원시 수어통역센터장 비임금제 개선으로 불평등 해소' ▲권성현 의원의 '창원시 인구정책 및 신혼부부 지원에 대해' ▲심영석 의원의 '소사천, 대장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백승규 의원의 '인구유출 위기 대책방안, 청년을 위한 창원시의 변화' ▲최영희 의원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과 장애인고용목표제를 실시하고 무료주차장 시책을 전환하라' ▲이우완 의원의 '학교 유휴공간 활용에 창원시가 적극 나서자'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전홍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창원시의회 기후위기대응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변경안 등 4개 안건을 가결했다. 

이치우 의장은 폐회사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대비를 위해 연말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다가오는 신축년에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과 어려워진 경제가 플러스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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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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