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KAI가 추진하는 IPS(통합체계지원) 교육 플랫폼 구축의 핵심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다. 항공기 개발부터 운용·정비·군수지원에 이르는 IPS 전 분야를 교육할 수 있도록 디지털 교보재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IPS 전문인력 양성과 디지털 기반 교육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타임기술은 그동안 KF-21 기술교범 개발을 비롯해 KF-21 양산요원 교보재 개발, FA-50PH 성능개량 기술교범 개발, T-50TH Interactive 기술교범 개발, K-LIS·K-TMS 유지보수, LAH 2차 양산 PBL 군수지원요소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VLS-II CBT 개발사업 등을 수행하며 IPS·기술교범·교육훈련 분야의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최근 열린 2026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는 ‘IPS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과 미래형 CBT 플랫폼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알렸다. AI를 활용한 기술교범 검색과 정비지원, 교육훈련, 디지털 MRO 구축 방안을 제시하며 국방 분야 AI 플랫폼 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양효 타임기술 대표는 “이번 IPS 교육 플랫폼 교보재 개발사업은 단순한 교육 콘텐츠 제작을 넘어 대한민국 방위산업 교육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축적해 온 IPS 전문성과 S1000D 기술교범 개발 경험, 생성형 AI 기술을 융합해 세계 수준의 국방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IPS, S1000D, CBT, XR, MRO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교육과 군수지원, 기술정보를 통합하는 차세대 국방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고 KAI와 함께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