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에 선덕여왕 납시오 황금연휴 볼거리 '풍성'
경상북도가 오는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황금연휴를 맞아 도청 여행 주간으로 정하고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경북도는 5월 첫째 주 황금연휴(5∼8일) 기간,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선덕여왕행차 도청나들이, 난타 공연, 태권도 시범, 취타대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 도립국악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또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방문객 안내소, 쉼터, 간이화장실, 급수시설 등을 설치하고 해설사와 안내 도우미, 수문장을 평소보다 두 배로 늘려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