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서도 성공시대 열까…첫 싱글이 성공 바로미터
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략은 8월부터 시작된다. 국내서 발표한 모든 뮤직비디오를 묶은 DVD를 출시한다. 일본 신인 가수가 PV(Promotion Video)로 미리 얼굴을 알리는 방식이다. 8월 말에는 1만명 규모의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쇼케이스를 시작한다. 첫 싱글은 9월 중에 나온다. 국내 히트곡을 중심으로 꾸며질 쇼케이스에서 싱글이 깜짝 공개될 수도 있다. △첫 싱글 파워가 초점=소녀시대의 일본 진출에 현지 매체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쇼케이스 참석이 예정된 매체만 해도 수백여 곳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