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 등 국비 확보 나서
경남 함양군은 서춘수 군수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찾아 사업시행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서 군수는 이날 김계조 안전차관을 만나 “한남지구는 지방하천 엄천강의 통수 단면 부족 등으로 침수피해 등 자연재해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이라며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사업은 하천정비 2.28㎞, 한남교 및 남호보재가설 등을 통해 자연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안부 방문을 통해 국비 등 278억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을 ... []